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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창립 70주년 : 1949-2019(70 years of adidas History : 1949 to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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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창립 70주년 : 1949-2019(70 years of adidas History : 1949 to NOW)

1949년 8월 18일 창업주 아디 다슬러(Adi Dassler)에 의해 시작된 아디다스의 시작은 올해 7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1949년부터 2019년 올해까지의 역사를 10년 단위로 정리해봅니다.

70주년을 맞이한 2019년 올 한해는 아직 제 생각보다 큰 기념행사/이벤트는 없어 보입니다. 물론, 약간의 할인 행사가 있었지만 크게 눈에 안 띄네요. 아직 올해가 끝나려면 3개월 이상의 시간이 있지만 말이죠. 적어도 6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브랜드 북 The Story As Told By Those Who Have Lived And Are Living It 정도의 빅 이벤트 제품이 나온다면 좋겠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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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되었건 아디다스 그룹(adidas Group)에서는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포스팅과 영상이 공개 되었습니다. 총 7개 각 30초 짜리 영상은 매우 심플한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아디다스 독일 본사의 아카이브 센터를 배경으로 하는 배경에 몇 가지의 기념비적인 제품들을 보여줍니다. 언젠가 아디다스 아카이브 센터에 간다면 몇날 몇일이 지나도록 재미나게 지낼텐데… 😀

그럼 아디다스의 70주년을 기념하여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70 years of adidas History - 1949 to NOW


adidas history: 1950s

1949년 8월 18일 창업주 아디 다슬러(Adi Dassler)에 의해 시작된 아디다스는 50년대 들어 운동 선수들을 위한 스포츠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하나씩 쌓아 올렸습니다. 축구 선수들을 위해 탄생해 지금까지 큰 인기를 누리는 아디다스 삼바(Samba)도 바로 이때입니다.

1950년대는 보다 나은 기록과 안전을 위한 스포츠 장비의 등장이 시작되는터라 아디다스는 전문 브랜드로서 주목받기 시작합니다.


adidas history: 1960s

아디다스의 전문성은 스포츠 선수들을 통해 하나씩 증명되기 시작했습니다. 올림픽에서의 기록 갱신과 함께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에서의 활약 – 트랙슈트, 삼바 스니커즈 등이 인기를 끌게 됩니다.


adidas history: 1970s

아디다스는 70년대에는 스포츠를 넘어 음악과 패션, 문화로의 영역으로 확장되기 시작합니다. 농구화로 시작된 슈퍼스타(Superstar), 테니스 선수의 이름을 그대로 딴 스탠 스미스(Stan Smith), 2019년 새롭게 선보였던 나이트 조거(Nite Jogger), 삼선 슬리퍼로 불리우는 아딜렛(Adilette)의 등장이 이루어집니다. 현재까지 사랑받는 아디다스의 대표 상품들이 대거 선보였던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adidas history: 1980s

아디다스의 80년대는 혁신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역시나 스포츠를 한층 더 뛰어넘어 음악과 패션, 문화, 기술 등의 영역이 어울러집니다. 아디다스는 전 분야의 스포츠 선수들을 위한 신발로 마이크로페이서(MicroPacer)를 제작합니다. 당시 나름 초소형 컴퓨터나 다름 없었던 만보기 기능의 기기를 발등에 달았던 바로 그 신발 말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아디다스의 축구화 코파 문디알(Copa Mundial)의 등장도 있으며 튀틀림을 방지하는 토션(Torsion) 시스템을 장착한 런닝화 아디다스 제트엑스(adidas ZX)의 시작도 바로 이 시기입니다.

아디다스를 힙합 문화로 끌어들인 런 D.M.C(Run D.M.C)와의 계약도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adidas history: 1990s

제가 좋아하는 아디다스 이큐티(adidas EQT)의 시작이 이루어지는 90년대 입니다. 점프맨을 디자인하기도 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터 무어(Peter Moore)의 주도로 1991년 3월에 탄생한 EQT. 그리고 오늘날의 아디다스의 기울어진 삼선(3-Stripes) 로고도 완성됩니다.

관련 링크: 피터 무어 & EQT 히스토리 & 다큐멘터리 Only the Essentials(Peter Moroe & EQT History & EQT Documentary)


adidas history: 2000s

아디다스와의 종신 계약으로 유명한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의 축구화 프레데터(Predator), 무려 27번이나 세계기록을 작성한 전 마라톤 세계기록보유자 하일레 게브르셀라시에(Haile Gebrselassie)는 아디제로 아디오스(Adizero Adios)를 신고 베를린 마라톤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워 시장에서의 큰 주목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디자이너 요지 야마모토(Yohji Yamamoto)와의 성공적인 협업 라인 Y-3 그리고 스텔라 맥카트니(Stella McCartney) 컬렉션이 시작됩니다.

관련 링크: Y-3 10주년 기념 책(adidas and Yohji Yamamoto celebrate 10 years of Y-3 : The Book)


adidas history: 2010s

부스트(adidas BOOST): 아마 요 몇 년 사이의 아디다스의 최고 아이템은 부스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154년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의 화학소재 기업 BASF(이하 바스프)와 아디다스의 협업으로 탄생한 부스트 폼은 충격 흡수와 강한 탄력으로 전세계 스니커즈 씬에서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아디다스의 4차 산업혁명에 맞춘 미래 제조공정기술 중 하나인 아디다스 퓨처크래프트(adidas Futurecraft)아디다스(adidas)와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카본(Carbon)사가 협력하여 만들어낸 새로운 시대의 운동화 폼으로 발전되고 있습니다.

또한, 2015년 아디다스 그룹은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지성인들의 모임 팔리 포 디 오션스(Parley for the Oceans)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였습니다. 그 이후 바다의 아름다움과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바다의 파괴를 막을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울트라 부스트(Ultra Boost), NMD 시티 삭, 수영복, 디럽트(Deerupt) 그리고 몇 년 후에 선보여질 100% 재활용이 가능한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로 예상되는 퓨처크래프트 루프(FUTURECRAFT.LOOP)까지 공개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이키를 떠나 아디다스와 함께한 만능 재주꾼 칸예 웨스트(Kanye West)와 아디다스의 파트너십이 이지 부스트(YEEZY BOOST) 시리즈를 통해 빛을 발하기 시작합니다.

관련 링크: 100% 재활용이 가능한 신발, 아디다스 퓨처크래프트 루프(adidas FUTURECRAFT.LOOP – 100% Recyclable Shoe)
관련 링크: 나이키 에어 이지에서 아디다스 x 칸예 웨스트의 Yeezy까지(from Nike Air Yeezy to adidas Yeezy Boost)
관련 링크: 아디다스 스피드팩토리(SpeedFactory)
관련 링크: 아디다스 퓨처크래프트(FUTUREC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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