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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x 요지야마모토, Y-3 FW19 런어웨이 쇼(Y-3 FW19 Runway Show)
마스터 오브 쉐도우(Master of Shadow) 요지 야마모토(Yohji Yamamoto)와 아디다스가 함께하는 Y-3의 FW19 컬렉션(Y-3 FW19 Runway Show)이 지난 주 파리 패션위크에서 공개되었습니다.
그리고 1월 23일 새벽에 뜨끈뜨끈한 Y-3 FW19 런어웨이 쇼(Y-3 FW19 Runway Show) 영상이 바로 공개 되었습니다. 사진도 좋지만 영상으로 보는 재미도 꽤나 좋거든요 ㅎㅎ Y-3의 컬렉션 쇼 음악은 또 많이 좋아요 ㅎㅎㅎ
Y-3 FW19 테마: Icons meet Icons(Y-3 FW19 Theme: Icons meet Icons)
SIMPLE + SATURATED LETTERING
Signatures and lettering form a new graphic language.
80s
VARSITY + COLOR BLOCKING
Interpreting uniform aesthetics.
90s
ARCHIVE STUDY + STACKED LOGOS
Iconic pieces with a new signature motif.
이번 Y-3의 FW19 컬렉션에는 아디다스의 70, 80, 90년대 아카이브 아이템들을 꺼내어 Icons meet icons이란 테마로 요지 야마모토와 Y-3만의 감성으로 다시 한번 어루만져 주었습니다. 그중 돋보이는 스니커즈로 84년도에 발매되었던 아디다스 ZX 모델이 Y-3 제트엑스 토션(Y-3 ZX Torsion)이란 타이틀로 리디자인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Y-3 우유토(Y-3 YUUTO), Y-3 FYW S-97, Y-3 호코리(Y-3 HOKORI), Y-3 러너 4D(Y-3 RUNNER 4D), Y-3 REGU 등의 스니커즈가 함께 선보였습니다.
큼직한 로고 감성 플레이도 눈에 띄는데요. 박스 안에 배치한 큼직한 adidas Y-3, Yohji Yamamoto 타이틀의 의류들 그리고 빈티지 감성이 느껴지는 조각 패턴이 보이는 트랙슈트(완전 곱다)들이 멋져 보였습니다. 가죽 재킷과 플라워 패턴의 의류들도 몇 점 보이구요.
이번 쇼에는 아디다스와 협업을 이어가고 있는 랩퍼 푸샤 티(Pusha T), 아티스트 다니엘 아샴(Daniel Arsham), 헐리우드 영화배우로 우리에게도 무척이나 잘 알려진 조나 힐(Jonah Hill)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고 합니다.
언제나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선보이는 아디다스(adidas Group)와 요지 야마모토(Yohji Yamamoto)의 Y-3, 다음에도 멋진 쇼 부탁드립니다. 아래는 쇼의 영상과 41컷의 컬렉션 쇼 사진 모음입니다. 스크롤 압박!
아디다스 x 요지야마모토의 미래 신발, Y-3 FW19 런어웨이 풋웨어(Y-3 FW19 Runway Footwear) 바로가기
참고: Y-3 FW19 런어웨이쇼 마이크로 사이트(https://www.y-3.com/us/fw-19-show_s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