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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 The Roots of Running 전시회 리뷰 by Hanon Shop(ZX – The Roots of Running Review by Hanon Shop)
11월 23일 런던에서 개최된 아디다스 ZX 시리즈를 다룬 전시회 ZX, 런닝화의 시작(ZX – The Roots of Running)의 리뷰가 하논샵(ZX – The Roots of Running Review by Hanon Shop)을 통해 공개 되었습니다.
아디다스 측은 ZX – The Roots of Running 전시회가 일반 대중들에게 공개되기 이전에 VIP들을 초대하였습니다.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한 초대 손님과 토론의 패널로 아디다스 ZX 시리즈의 디자이너 자퀴 샤샹(Jacques Chassaing)이 함께했습니다.
디자이너 자퀴 샤샹(Jacques Chassaing)은 1980년대 초부터 발매된 런닝화 아디다스 ZX 시리즈를 디렉팅한 분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트랙을 달리는 용도의 런닝화스러운 디자인이 전혀 아닌 런닝화 아디다스 ZX를 모더니즘한 디자인으로 만들어낸 바로 그 분입니다. 그가 디렉팅한 ZX 시리즈는 이큐티(EQT) 시리즈와 더불어 아디다스의 대표 프랜차이즈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언론과 리테일스토어, 업계 관계자와 VIP들을 위한 이번 행사에는 아디다스 매니아/컬렉터로 유명한 로버트 브룩스(Robert Brooks), 리테일스토어 오버킬(Overkill)의 CEO이자 미스터 이큐티로 불리우는 마크 로이슈너(Marc Leuschner), 국내에도 자신의 컬렉션을 전시했던 쿼트(Quote) 등도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전시를 디렉팅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스페지알(adidas Originals by SPEZIAL)을 이끌고 있는 게리 아스펜(Gary Aspden), 아디다스 컬렉터 로버트 브룩스(Robert Brooks), 디자이너 자퀴 샤샹(Jacques Chassaing)가 함께 패널로 Q&A 세션과 함께 ZX 시리즈에 대한 이야기를 풀었다고 합니다.
멀리 런던에서 공개되어 국내에서는 살펴보기 힘든 이번 전시 ZX – The Roots of Running를 리테일스토어 하논샵(Hanon Shop)가 멋진 사진들을 남겨주었기에 감상해보시죠. 총 36컷 입니다.
저도 소유중인 아디다스 스페지알 ZX 400(adidas SPZL ZX 400), 곧 발매될 퓨처크래프트 ZX 4000 4D, 아디다스 컨소시엄 ZX 4000 OG, 헨더스킴 ZX(Henderr Scheme ZX) 등 30년 이상의 기간동안 발매되었던 다양한 ZX 시리즈를 볼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하논샵의 블로그(Hanon Shop Blog)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