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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Ryo kashiwaza가 이끄는 일본 도쿄의 브랜드 헨더 스킴(Hender Scheme)이 아디다스와의 협업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최고급 가죽과 그리고 수공업으로 기획에서 생산까지 모든 것을 해내는 헨더 스킴(Hender Scheme)은 오마주 컬렉션(manual industrial products)을 선보여왔습니다. 헨더 스킴(Hender Scheme)의 오마주 컬렉션(manual industrial products)은 매 시즌마다 타 브랜드(나이키, 아디다스 등)의 운동화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링으로 재해석하는 작업입니다.
일본의 유명 편집스토어 유나이티드 애로우즈 앤 선즈(United Arrows & Sons)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Poggy(@poggytheman)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헨더 스킴 x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마이크로페이서(Hender Scheme x adidas Originals Micropacer)을 공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헨더 스킴 x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마이크로페이서(Hender Scheme x adidas Originals Micropacer)의 발매는 자연스레 유나이티드 애로우즈 앤 선즈(United Arrows & Sons)를 통해 이루어지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헨더 스킴(Hender Scheme) 제품은 베지터블 레더를 사용하여 착용자의 습관이나 환경에 따라 다르게 태닝 되는지라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운 빈티지 멋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뛰어난 디테일과 복원, 소재 덕분에 소비자 가격은 산으로… 여러모로 탄탄한 내수 시장을 지닌 일본이기 때문에 가능한 브랜드와 제품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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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더 스킴 x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마이크로페이서(Hender Scheme x adidas Originals Micropacer)는 이번 가을 시즌에 정식 공개되며 NMD, 슈퍼스타(Superstar) 제품도 함께 발매된다고 합니다.
source : @poggythe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