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분기, 가장 가치 높은 스니커즈 탑 10 (Top 10 Most Valuable Sneakers of 2017 Q1)

작성, 정리 / Adi Jang (weloveadidas.com 디렉터, weloveadidas.com@gmail.com)

2017년 1분기, 가장 가치높은 스니커즈 탑 10(Top 10 Most Valuable Sneakers of 2017 Q1) 기사가 웹진 Highsnobiety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스니커즈 리셀 사이트인 StockX에서는 전세계를 상대로 거래가 이루어지만 아무래도 미국 시장의 입김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부분은 감안하고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역과 오역이 난무하니 재미로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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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즈의 매니아의 등장과 스니커즈 문화가 함께 형성되면서 스니커즈는 단순히 패션 아이템과 기능성 운동화를 넘어 큰 부가가치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스니커즈 리셀 시장은 연 10억 달러 이상의 경제 규모를 지닐 정도로 성장하였습니다.

이 자료의 결과는 Highsnobiety와 스니커즈 리셀 웹사이트 StockX에서 거래된 스니커즈들을 바탕으로 구성된 것 입니다. 디자인은 Kickposter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Dan Freebairn가 담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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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분기, 가장 가치가 높은 스니커즈 Top 10 (Top 10 Most Valuable Sneakers)

가장 가치가 높은 스니커즈 순위권에는 아디다스(adidas) 제품은 단 2개이고 나머지는 나이키(Nike)가 차지하였습니다. 나이키의 인기는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에어조던 31 골드 올스타 2017(Jordan’s XXXI Gold All Star 2017) 스니커즈가 2017년 1분기 최고의 가치를 지닌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뉴 올리언스 팝업 스토어에서만 한정 판매되었고 매우 소량만 발매 되었다고 합니다. 꼼데 가르숑과 나이키의 베이퍼맥스(The COMME des GARÇONS x Nike VaporMax) 시리즈도 6위와 7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Yeezy Boost) 제품은 이지 부스트 350 V2 지브라(Yeezy Boost 350 V2 Zebra)와 이지 부스트 350 V2 블랙/레드(Yeezy Boost 350 V2 Black/Red)가 랭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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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분기, 거래가 많았던 스니커즈 Top 10 (Top 10, Total Dollars Spent)

거래량이 많았던 스니커즈 순위권에는 아디다스(adidas) 제품이 6개, 나이키(Nike) 제품이 4개가 선정되었습니다. 1위를 차지한 이지 부스트 350 V2 지브라(Yeezy Boost 350 V2 Zebra)는 이지 부스트 350 V2 시리즈 중에서 소량 발매된 것으로 유명합니다.

2위는 성인/키즈 사이즈가 함께 발매된 이지 부스트 350 V2 블랙/레드(Yeezy Boost 350 V2 Black/Red) 스니커즈 입니다.

아디다스 울트라 부스트(Ultra Boost) 제품도 4개나 랭크되어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블래, 화이트, 무채색 계통의 제품들이 선호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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