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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아리 마르코플로스와 함께 진행한 King Push EQT 포토 프로젝트(King Push EQT Photo Project by Ari Maropoulos)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래퍼 Pusha T와의 콜라보 KING PUSH EQT Greyscale 발매와 함께 더불어 포토그래퍼 아리 마르코플로스(Ari Marcopoulos)와 함께 King Push EQT 포토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포토그래퍼 아리 마르코플로스(Ari Marcopoulos)는 스케이트보더이자, 필름 디렉터, 사진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8년 뉴욕타임스 매거진을 통해 공개한 스케이트보더들과 드레스를 입은 모델이 어우러진 화보 Haute Wheels를 통해 스케이트보더를 패션 매체에서 처음으로 부각시킨 사람입니다. 최근 패션 브랜드 구찌(Gucci)의 2016 컬렉션 화보를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심플하지만 매우 독창적인 프로젝트를 하고 싶었습니다. 전통적인 8×10 대형 카메라의 작업 방식은 디지털 방식과 전혀 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수많은 사진을 찍고 선택하는 과정을 거치는 디지털과 달리 사진 한 장을 얻기 위해 포토그래퍼 아리 마르코플로스(Ari Marcopoulos)와 진지하고 집중하여 커뮤니케이션 하였습니다.
아리 마르코폴리스(Ari Marcopoulos)와의 작업을 통해 사진 한 장, 한 장 매우 집중해서 찍었으며 이는 기존과 다른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주제와 포토그래퍼, 모델이 함께하는 진짜 콜라보레이션이였습니다.
푸샤 티(Pusha T)
포토그래퍼 아리 마르코플로스(Ari Marcopoulos)는 King Push EQT 포토 프로젝트를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합니다. 빈티지와 현대적 기술을 믹스시키는 방법으로 랩퍼 Pusha T의 모습을 8×10 대형 카메라를 통해 담아냅니다. 전통적인 대형 카메라 방식은 최근의 디지털 카메라가 방법과 전혀 다른, 촬영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방식입니다. 20kg에 가까운 무게와 이동 제한성, 현상 작업에서 걸림돌이 되기도하는 먼지, 스크래치 등과의 싸움이 끊임없이 따라오게 됩니다. 디지털 방식으로 사진을 바로 확인할 수가 없는지라 촬영부터 현상까지 고난의 연속이라 할 수 있습니다.
푸샤 티(Pusha T)는 King Push EQT 포토 프로젝트를 위해 진짜(authentic)를 담아내기 위해 심플한 티셔츠와 데님 팬츠만 입었으며 King Push EQT 스니커즈를 착용하였습니다. 포토그래퍼 아리 마르코플로스(Ari Maropoulos)가 진행한 아날로그 방식의 King Push EQT 포토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는 더 순수하고 진짜이며 인상적인 푸샤 티(Pusha T)를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source:
http://news.adidas.com/us
http://arimarcopoulos.net
http://www.nytimes.com/slideshow/2007/09/14/magazine/20070916_STYLE_SLIDESHOW_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