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스니커즈로 확실하게 자리잡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NMD R1 OG(adidas Originals NMD R1 OG)

라이프스타일 스니커즈로 확실하게 자리잡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NMD R1 OG(adidas Originals NMD R1 OG)

2015년 12월 9일 뉴욕에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NMD R1 OG (adidas Originals NMD R1 OG) 모델이 프레스 공개되었습니다. NMD R1 스니커즈는 아디다스 오리지널 클래식 제품의 요소들과 디자인 DNA를 차용하여 ‘탐험, 발견, 경험’이라는 모토로 아디다스의 최신 기술을 접목시켜 더 멋지게 만들어냈습니다.

아디다스 라이프스타일 스니커즈로서 확실하게 자리잡은 NMD R1은 아디다스의 아카이브 내의 스니커즈를 조합하여 만들었습니다.

1984년도에 발매된 마이크로페이서(Micropacer)‚ 1985년도에 발매된 라이징 스타(Rising Star), 1986년도에 발매된 보스턴 슈퍼(Boston Super)가 그 주인공들입니다.

위 3가지의 스니커즈는 모두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던 신발이며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스니커즈 라인업 중 다들 한자리 꿰차기 충분한 제품들입니다. NMD R1은 아디다스 글로벌 디자인 디렉터 닉 갤웨이(Nic Galway)의 지휘 아래 서로의 요소가 더해지고 빼지는 과정을 거치어 완성되었습니다.

The Past Empowers the Future.
과거는 미래에 권한을 부여해준다. 과거는 미래를 가능하게 한다.

아디다스 글로벌 디자인 디렉터 닉 갤웨이(Nic Galway)가 디렉터로 참여하여 멋진 디자인을 만들냈습니다. 참고로 그는 퓨어부스트, 튜블라 시리즈, 스텔라 맥카트니, Yeezy 컬렉션, 릭오웬스, Y-3 콜렉션 등에 참여한 경력이 있으며 16년 간 아디다스에 재직중입니다.

닉 갤웨이(Nic Galway)는 WWD와의 인터뷰에서 아래와 같이 밝혔습니다.

80년대의 운동화는 대부분 순수한 스포츠 용으로 설계되었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의 삶은 유목민처럼 어디든 돌아다니며 다양한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다.
여전히 클래식 제품들은 많은 사랑을 받지만 약간의 혁신은 더 나은 상황을 만들 것이다.
그것은 아디다스 오리지날의 유수한 클래식 제품들을 사용해 디자인하는 내가 제일 흥미로워하는 -현재와 미래의 연결- 부분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