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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헨더 스킴 x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SS19(Hender Scheme x adidas Originals SS19)

2 헨더 스킴이 주목한 아디다스 스니커즈, 라콤베와 소바코브(Hender Scheme brings its focus to two very different adidas footwear styles: the Lacombe and Sobakov)

헨더 스킴 x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SS19(Hender Scheme x adidas Originals SS19)

일본의 가죽 장인이라 불리우는 료 카시와자키(Ryo Kashiwazaki)가 이끄는 브랜드 헨더 스킴(Hender Scheme)과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2017년 이후 4번째로 그 협업을 이어가는 헨더 스킴 x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SS19(Hender Scheme x adidas Originals SS19) 컬렉션을 4월 26일 발매합니다.

외피와 밑창, 안감, 신발 끈까지 모두 가죽으로 만들어낸 오마쥬 스니커즈를 통해 전세계에 알려진 헨더 스킴(Hender Scheme)은 지난 SS17 시즌과 SS18, FW18 시즌까지 아디다스의 오마쥬 스니커즈는를 선보여왔습니다. 최고의 가죽으로 일본에서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스니커즈들은 마치 가죽구두와 같은 느낌의 색다른 신발들이였습니다.

아디다스와의 협업 FW18 시즌을 통해 꽤나 매력적으로 그리고 현실적으로 낮춘 가격대($220로 발매 이전 시즌에서는 $900~1,000에 이르는 어마무시한 가격이였…)의 ZX 500 RM 시리즈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던만큼 이번 SS19 라인업에서도 스니커즈 라인들을 강조하였습니다. 리테일프라이스도 이전과 비슷한 $220 수준이 될 것 같습니다.

“wanted to give more of a true sports feeling”

-료 카시와자키(Ryo Kashiwazaki)-

헨더 스킴이 주목한 아디다스 스니커즈, 라콤베와 소바코브(Hender Scheme brings its focus to two very different adidas footwear styles: the Lacombe and Sobakov)

헨더 스킴이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의 SS19 컬렉션에서 선택한 스니커즈는 아디다스 라콤베(Lacombe)와 소바코브(Sobakov) 입니다. 료 카시와자키(Ryo Kashiwazaki)는 조금 더 진정한 스포츠의 기운을 주고 싶었다며 테니스화와 축구화에서 영향을 받은 스니커즈를 주목했습니다.

아디다스의 테니스화 로드 레이버(Rod Laver)와 존 뉴콤브(John Newcombe)를 조화하여 새롭게 탄생시킨 라콤베(Lacombe)는 아디다스의 빈티지 매니아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아디다스 스페지알 컬렉션(adidas Originals by SPEZIAL)을 통해 공개되어 무려 3시즌 이상 발매된바 있는 히트 스니커즈입니다. 그리고 뒤늦게 작년 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버전으로도 발매되었습니다.

아디다스 소바코브(Sobakov)는 작년 러시아 월드컵 시즌에 발매되었고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과 지네딘 지단(Zinedine Zidane)이 신었던 축구화 프레데터 프리시즌 2017(adidas Predator Precision 2017)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재미난 스니커즈입니다.

이번 헨더 스킴 x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SS19(Hender Scheme x adidas Originals SS19)에서 리디자인한 라콤베(Lacombe)는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소바코브(Sobakov)는 블랙과 탄/베이지 색상으로 각 2종씩 발매됩니다.

헨더 스킴 x 아디다스 오리지널스(Hender Scheme x adidas Originals)의 마이크로 사이트(adidasoriginalsbyhenderscheme.com)도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