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idas Daily Magazine in Korea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을 2배 가까이 끌어올린 아디다스 (Adidas has nearly doubled its US sneaker market share at Nike’s expense)

1 517

야후 파이낸스(Yahoo Finance)를 통해 기고된 미국 내 아디다스의 점유율 2배 상승에 대한 기사를 바탕으로 의견을 덧붙여 작성하였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을 2배 가까이 끌어올린 아디다스(Adidas has nearly doubled its US sneaker market share at Nike’s expense)

미국 대표 시장조사기관인 NPD 그룹을 통해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아디다스는 2016년 5월 이후 점유율을 2배 가까이 높혔습니다. (와우!!)

아디다스(adidas)는 미국 운동화 시장에서 점유율을 6.3%에서 11.3%로 끌어 올렸으며 나이키(Nike)는 35.9%에서 34.7%로 약간 낮은 점유율을 보였습니다. 조던(Jordan) 브랜드는 14.8%에 3% 낮은 11.8%를, 스케쳐스(Skechers)는 6.3%, 뉴발란스(New Balance)는 3.7%, 컨버스(Converse) 3.6%, 언더 아머(Under Armour) 2.4%를 기록했습니다.

2017년 4월, 아디다스는 미국 시장 내 점유율을 13%까지 끌어올렸는데 아주 오랜만에 조던 브랜드의 점유율을 제치는 기록이였습니다. 덕분에 1~2년 전 아디다스는 미국 시장에서 언더 아머에 밀려 시장 점유율 3위로 물려나는 수모를 겪은 악재를 바로 회복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미국 시장에서의 최강자는 나이키입니다.

캐쥬얼 스포츠 브랜드로 접근한 아디다스

아디다스가 이러한 흐름에 좋은 결과를 얻는 이유라면 아디다스는 운동화 뿐만 아니라 캐쥬얼 스포츠 웨어 브랜드로 시장을 접근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애슬레저 룩(Atheletic + Leisure)의 유행도 크게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조사 전문 기업 NPD 그룹 소속의 매트 파월(Matt Powell)이 트위터를 통해 밝힌 2017년 5월 캐쥬얼 스포츠 브랜드 top 5에서 아디다스는 23%를 차지했는데 무려 209%나 상승한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스케쳐스 20%(+39%), 컨버스 12%(동일), 스페리 4%(+34%), 케즈 2%(+2%) 순인데 나이키가 없다는 것이 큰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흐름이 그대로 반영되어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주식 시장입니다. 아래의 도표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아디다스는 21.65% 상승, 언더 아머는 24.77% 하락, 나이키는 주가를 유지했습니다.

최근 아디다스의 성장 요인으로 평가받는 칸예 웨스트(Kanye West)와의 협업, 칸예 이펙트(Kanye Effect)

2014년 나이키와 결별 후 아디다스와 계약한 칸예 웨스트(Kanye West)와의 협업 이지(Yeezy) 시리즈는 출시 직후 전 세계 스니커즈 매니아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스니커즈 매니아들은 아디다스가 미국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칸예 웨스트(Kanye West)와의 협업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만 NPD 그룹의 매트 파월(Matt Powell)은 아직 소량 생산이라고 봐야하며 그것을 입증할만한 데이터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반문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칸예 이펙트(Kanye Effect)가 어떻게 아디다스를 스니커즈 메인스트림과 매니아들의 주목을 이끌고 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칸예 웨스트와의 협업 이전과 이후의 아디다스는 확실히 다른 주목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요.

저를 포함해 다들 이지 부스트(Yeezy Boost) 하나씩은 갖고 싶어하시잖아요? 그렇죠?

난 왜 구매가 어려운가.. 고민하시잖아요 ㅠㅠ

출처: 야후 파이낸스 (https://finance.yahoo.com/news/adidas-nearly-doubled-us-sneaker-market-share-nikes-expense-153106743.html?soc_src=social-sh&soc_trk=tw)

Get real time updates directly on you device, subscribe now.

error: Sorry, Content is protected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