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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웹진 Highsnobiety에서 진행하는 모조품 시장 탐방 시리즈(Ledit Check) 두바이의 카라마 시장(Karama Market)을 살펴본 기사를 공개하였습니다.
모조품 가방, 의류, 신발을 사고 판매하는 시장은 태국이나 방콕을 뛰어넘어 전 세계적으로 큰 시장입니다. 우리 모두가 알다싶이 두바이는 허브 공항으로서 비행기를 탄다면 여러번 방문하게 되는 곳 입니다. 럭셔리한 쇼핑이 가능하며 멋진 건물들과 전 세계 유일의 7성급 호텔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이 곳에서도 모조품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두바이의 중심에 위치한 카라마 시장에서는 명품과 모조품을 함께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매장들에 디스플레이된 가격표시가 없고 상표만 붙어 있는 명품들도 존재하지만 모조품 구매도 가능한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겉으로 드러나있지는 않지만 몇몇 매장에서는 모조품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2016년 기준으로 두바이 주민 83%가 외국인이고 문화, 경제 교류의 중심지이기 떄문이 아닐까 예상합니다.
다음은 Highsnobiety에서 비교한 스니커즈입니다.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350 V2 : 62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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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350 V2(adidas Yeezy Boost 350 V2) : 62 달러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350 V2(adidas Yeezy Boost 350 V2) 시리즈는 모조품 시장에서 인기 있는 제품입니다. 그만큼 구매자와 판매자 서로의 Needs에 아주 적합한 인기 상품입니다. 진품과 비슷한 느낌의 밑창과 균일한 두께를 지녔다고 합니다. 원본과 흡사하다고 합니다.
에어 조던 11 레트로 로우 : 62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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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조던 11 레트로 로우(Air Jordan 11 Retro Low) : 62 달러
에어 조던 매니아라면 금새 눈치 챌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잘 모르는 사람은 전혀 모를 수도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밑창을 통해 모조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이외는 합격!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스탠 스미스 : 40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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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스탠 스미스(adidas Originals Stan Smith) : 40 달러
아디다스의 아이코닉 스니커즈 스탠 스미스(Stan Smith)도 만날 수 있는데 복잡한 디자인의 제품이 아니라서 원본과 거의 흡사하다고 합니다. 진품과 함께 1대1 비교를 통해 그린 색상과 서체의 차이점을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x 마스터마인드 NMD R1 : 43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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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오리지널스 x 마스터마인드 NMD R1(adidas Originals x Mastermind JAPAN NMD R1) : 43 달러
2016년 12월에 발매되었던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x 마스터마인드 NMD R1(adidas Originals x Mastermind JAPAN NMD R1) 스니커즈는 진품과 흡사하긴 하지만 디테일에 있어 차이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밑창의 레드 색상 부분이 어둡고 전체적으로 색감 재현력이 떨얼진다고 합니다. 그래도 진품이라고 생각될 정도라고 합니다.
source :
Highsnobiety